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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 합의
2025년 04월 07일 23:17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이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의 쩐홍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가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잠시드 호자예프(Jamshid Khodjaev) 부총리와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최대한 활용하고 더욱 심화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은 쩐탄만(Trần Thanh Mẫn) 베트남 국가의회의장의 우즈베키스탄 공식방문 및 제150차 국제의회연맹(IPU-150) 참석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두 부총리는 정치 및 외교적 교류에서 양국 관계의 견고한 발전을 인정하면서, 특히 경제 및 무역 협력에서 25%의 무역 증가율을 기록한 것에 주목했다.

이들은 고위급 교류 확대와 무역, 투자, 인프라 개발 등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문화, 스포츠, 관광 및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뜻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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