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쯔엉사클럽이 베트남의 해양주권을 지지하기 위한 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클럽 회원과 베트남 대사관,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클럽은 쯔엉사 군도의 주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매년 약 2억 동의 기부금을 모금해 군인과 주민을 지원하고,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 예술 전시회 등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내 베트남 커뮤니티의 응집력과 애국심을 강화하는 노력이 강조되었다.

향후 쯔엉사를 방문할 대표단에게 3억 동의 기부금 전달 계획도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