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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북한, 의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만남
2025년 04월 07일 21:15
베트남과 북한의 의회 지도자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나 양국 간의 의회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 국회의 부의장인 쩐 꽝 프엉(Trần Quang Phương)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IPU-150 회의에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인 맹경일과 만났다.

프엉 부의장은 조선 노동당의 지도 아래 북한의 국가 발전 성과를 축하했다.

베트남과 북한 양국의 의회 지도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발전을 환영했다.

두 나라의 입법 기관들이 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IPU를 포함한 다자 포럼에서 서로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프엉 부의장은 김정은을 포함한 북한 지도자들에게 베트남 고위 지도자들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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