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꽝남성 경찰이 보험금 사취 목적으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44세 여성 토 티 티 나(Tô Thị Ty Na)를 기소하고 구속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꽝남성 경찰의 지시에 따라 중지되었던 사건을 전면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2023년 1월 2일, 하람 타운(Thăng Bình District)의 나의 집에서 나의 친아들인 2017년생 응우옌 반 호앙이 화장실 물통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수사 결과, 나가 보험금 사취를 목적으로 아들을 고의로 살해한 것으로 결론지어졌으며, 현재 범행 현장 재현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범행 수단과 관련 보험금 액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건은 추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