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베트남 수출품의 미국 상호세로 외환시장 압박, 중앙은행 통제 가능
2025년 04월 07일 15:31
베트남 중앙은행은 미국의 상호세 부과로 인한 외환 시장 압력을 다양한 정책 도구를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미국이 베트남 수출품에 46% 상호세를 부과하면서 국내 외환시장에 압박이 예상되지만, 베트남 중앙은행은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정책 도구를 보유하고 있다.

사이공 증권사의 팜 루흥은 단기적으로 환율 압박이 크지 않으며, 중앙은행의 정책 도구로 이를 제어할 수 있다고 전했다.

VPBank 증권의 쩐 호앙손은 세금 부과 상황에서 USD/VND 환율이 2025년에 최대 5%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앙은행은 더 유연하게 환율을 관리하며 외환시장을 안정화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기업들은 현금 흐름을 철저히 관리하고 합리적인 도구를 통해 환율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베트남경제
#외환시장
#상호세
#중앙은행
#환율관리


연관 뉴스

비한뉴스 : 비한뉴스: 쉽게 읽는 베트남 한국어뉴스
문의: mc.kang.goodtree@gmail.com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