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은 정치, 정부, 국회 및 인민 교류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경제, 무역, 에너지 및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평가하고 이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국내외에서의 상호 지원 확대 및 다자간 포럼에서의 협력 강화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베트남은 우즈베키스탄의 아세안 및 AIPA와의 협력 확대를 돕고, 동해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지원하도록 요청했다.

회담 후 양국 입법 기관 사이의 협력 문건 체결식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