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1975년 춘계 대공세 승리와 조국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자리였다.

판 반 장 국방부 장관은 연설에서 럼동성의 역사적 업적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럼동성은 제도와 정책, 인프라 등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과학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장관은 양질의 투자 유치와 인재 양성, 사회 복지 및 안보 정책 시행을 촉구했다.

기념식 후, ‘떠이응우옌 남부, 해방의 기쁨’이라는 특별 예술 프로그램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