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에서 '노아르포토콘테스트'가 4월 13일까지 열리며, 선별된 흑백사진 3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시각적 스토리텔링과 예술적 기교를 대표하며, 3,000건의 응모작 중 전문가들이 선정한 작품들로 이뤄져 있다.

'노아르포토'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며 일상 속에서도 보존과 융합을 통한 창의성을 추구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필름과 디지털 사진의 경계를 넘어, 손으로 직접 인화하는 기술을 도입하며 새로운 창작 영역을 탐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예술가, 수집가, 비즈니스 관계자가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플랫폼 또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