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는 베트남 통일 50주년을 맞아 도시의 다양한 역사 및 문화 투어를 소개했다.

이 투어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제1구 23/9 공원에서 열리는 호치민시 관광 축제의 일환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사이공의 기억 – 쩌런', '1구 – 밤의 색', '룽삭 특공대 전설' 등 다양한 투어를 통해 방문객들은 도시의 역사적인 장소와 현대적 매력을 탐방할 수 있다.

각 투어는 낭만적인 저녁 여행, 역사적인 현장 방문, 그리고 사이공강을 따라가는 워터 버스 탑승 등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호치민시의 역사적 여정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며, 역사 관광을 촉진하고 국가 통일 기념일을 축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