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베트남 구조팀, 미얀마 지진 피해 현장에서 추가 시신 수습
2025년 04월 01일 23:24
베트남 구조팀이 미얀마 지진 피해 병원에서 17세 소년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
하노이 베트남 공안부 구조팀은 미얀마 네피도 외곽의 자부티리(Zabuthiri) 지역 병원에서 17세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14세 소년의 시신을 수습하여 현지 당국과 피해 가족에게 인도했다.

자부티리 지역 병원은 이번 구조 작업이 이루어진 두 번째 장소이며, 첫 장소는 3월 31일에 발생한 4층 게스트하우스였다.

구조팀 책임자인 응우옌 민 흐엉(Nguyễn Minh Khương) 대령은 언어 장벽, 날씨 조건, 어려운 생활 환경과 같은 도전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러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구조팀은 미얀마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베트남구조팀
#미얀마지진
#자부티리병원
#응우옌민흐엉
#국제협력


연관 뉴스

비한뉴스 : 비한뉴스: 쉽게 읽는 베트남 한국어뉴스
문의: mc.kang.goodtree@gmail.com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