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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 의장, 다자 외교 활동 강화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아르메니아 방문
2025년 03월 31일 23:25
베트남 국회 의장 쩐 타인 만(Trần Thanh Mẫn)이 다자 외교 및 양자 관계 강화를 위해 IPU-150에 참석하고 우즈베키스탄과 아르메니아를 공식 방문한다.
베트남 국회 의장 쩐 타인 만이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아르메니아를 공식 방문해 양국과의 외교 관계를 강화한다.

그는 '사회 발전과 정의를 위한 의회 행동'을 주제로 한 IPU-150 회의에 참석하며 국제적 도전에 맞서는 베트남의 다자 외교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과의 정치적 신뢰를 심화하고 경제, 무역, 투자 협력의 포괄적 확대를 목표로 한다.

베트남은 아르메니아 및 우즈베키스탄과 정기적인 고위급 방문을 통해 정치적 신뢰를 발전시켜 왔으며, 이러한 관계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통 연결 강화와 새로운 시장 기회 확보를 통해 경제 성장과 문화 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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