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방부 및 공안부 구조대가 양곤 공항에 도착해 네피도로 이동, 미얀마 지진 피해자를 수색하고 구조 방안을 논의했다.

구조대는 장비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진 피해 지역에서 생존자를 신속히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팜 반 띠 소장은 베트남이 최정예 병력을 투입했으며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것을 자신했다.

베트남은 미얀마의 요청에 따라 30만 달러의 지원금과 긴급 구호 물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베트남의 국제적 책임감과 인도주의를 보여주며, 국제 활동 참여에서 위신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