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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최대 규모 데이터 센터 개소로 글로벌 반도체 및 AI 중심지 목표
2025년 03월 31일 17:53
다낭은 2030년까지 글로벌 반도체 및 AI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
다낭 국제 데이터 센터 주식회사는 다낭 하이테크 파크에서 최대 규모의 데이터 허브를 공식 개소했다.

이 허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AI 응용, 사이버 보안 등의 서비스를 위해 10개의 랙을 포함하며, 첫 단계에 8000억 동(미국 달러로 3200만 달러)이 투자됐다.

다낭 하이테크 파크 및 산업지구 관리국은 이 프로젝트가 투자 증명서 발급 3개월 만에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운영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투자도 계획 중이다.

다낭은 반도체 및 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개발 계획을 통해 글로벌 기술 허브로 자리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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