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북부 콘깬( Khon Kaen)에서 베트남 공동체가 Xuân Quê Hương 프로그램을 통해 모여 조국과 전통 가치를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베트남인들의 조국에 대한 기여를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콘깬 소재 베트남 총영사 딘 호앙 링(Đinh Hoàng Linh)은 참가자들에게 베트남의 2024년 성과를 공유하며 해외 베트남인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과 국경일 80주년을 맞이하여 이들이 기념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랐다.

행사에는 전통 의상 아오자이 패션쇼와 음악 공연이 포함되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