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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예술가 쩐탄득의 세 번째 개인전, '천의 이야기 듣기'展
2025년 03월 31일 12:52
베트남 예술가 쩐탄득이 섬유 예술 작품으로 고향 하노이와 현대 주제를 담아 세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베트남 예술가 쩐탄득이 4월 2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미술관에서 그녀의 섬유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천의 이야기 듣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크기와 주제의 75개 작품을 선보인다.

첫 두 개인전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했지만 이번 전시는 환경 보호 등 현대적 주제도 다룬다.

특히 관람객, 특히 어린이들은 작가가 직접 지도하는 워크숍에서 섬유 예술 작업을 체험할 수 있다.

쩐탄득은 45년간 천을 재료로 사용하여 낭만적인 자연 풍경 작품을 만들어온 베트남 유일의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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