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고문사(문묘-국자감)에서 개최되는 아트 페어 '다양한 색채: 예술 마을'은 12명의 예술가와 스튜디오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이 행사는 예술 창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300개 이상의 다양한 재료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행사장에서는 관객들이 예술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영감과 창작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창의적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페인팅, 스케치 등 다양한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이 페어는 오는 3월 31일까지 문묘-국자감에서 진행되며, 예술과 대중을 잇는 활기찬 문화 행사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