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헤안성은 82km의 해안선과 3,100척 이상의 어선, 약 12,000명의 어업 종사자가 있는 지역으로, EC의 옐로카드 경고의 영향을 깊이 체감했다.

이 지역은 불법 어업 근절 노력을 통해 어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증대시키고 있다.

2024년에는 2,235명을 대상으로 12차례의 의사소통 세션을 개최했고, 3,440명의 어민을 대상으로 82차례의 지역 세션을 열었다.

또한, 5,582척의 선박 소유자가 불법 어업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했고, 98.6%의 어선에 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응헤안성은 불법 어업에 대한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위반에 결단력 있게 대응하며, 191건의 위반을 적발하고 4억 3천만 동(VNĐ)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