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시는 2025년 베트남 방문의 해와 후에 페스티벌을 맞아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후원강(Hương River)에서 열린 대규모 개막식은 문화, 스포츠, 관광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는 베트남 전역에서 관광 부문 회복과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후에시 관광부는 2분기 동안 국제 요리 교류, 농촌 관광 홍보 회의, 농촌 관광 상품 탐방을 포함한 여러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홍보 활동은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유럽 시장과의 연결, 베트남 국제 여행 박람회 등의 국제 관광 포럼에도 참여할 것이다.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여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특별한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있으며, 2025년 첫 국제 여행객을 맞이할 환영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