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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체코 스코다와 협력하여 자동차 산업 발전 가속화
2025년 03월 28일 12:25
베트남 꽝닌성의 첫 자동차 공장인 타인꽁비엣흥 공장에서 스코다 자동차 조립을 시작하며, 자동차 산업 성장과 공급망 통합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의 타인꽁비엣흥 공장은 꽝닌성 최초로, 체코 스코다 자동차의 조립·제조를 시작했다.베트남 상공부 장관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현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모델을 확산할 것을 강조했다.공장은 자동차 제조 과정의 각 단계를 공급망에 통합하여,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보조 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베트남 기업들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품질 인력 개발과 교육 과정을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타인꽁비엣흥 공장은 연간 12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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