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이 베트남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브라질과 베트남은 35년간의 외교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공식화했다.

양국은 무역과 경제 전반에서 상호 성장하며, 특히 과학기술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브라질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 자리 매김했으며, 브라질은 아세안과 함께 다극화된 세계 질서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식량 안보와 같은 공통의 과제를 통해 양국은 미래의 도전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