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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교외의 특색 있는 예술 농장, 베트남-프랑스 IT 엔지니어의 독창적 구상
2025년 03월 28일 10:22
프랑스-베트남 IT 엔지니어 판 후안과 그의 아내가 다낭 교외에 예술과 자연이 조화된 예술 농장을 조성했다.
다낭 교외 호아 닌(사회주의 공화국) 지역에 위치한 예술 농장 '록킴 가든'은 환 후안과 그의 아내가 지난 5년 동안 조성한 창작 공간이다.

IT 분야에서 성공한 후 고향에 특별한 것을 만들고자 했던 후안은 친구와 협력하여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프로젝트는 COVID-19 팬데믹 속에서도 이어졌다.

농장은 버려진 소재를 재활용하여 꾸며졌으며, 지역 작가들과 세계의 예술가들이 모여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후안의 아내 투이 아이는 밭에 현지의 나무들을 선택하여 심고, 재활용 혁신을 통해 예술적인 해석을 시도했다.

후안은 이 농장이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창작 아이디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 베트남인들이 고향을 위해 기여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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