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베트남이 첫 국내 생산 전기 스쿠터를 출시하며 전동화 및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 전략을 강화했다.

빅 푹(Phúc) 지방에 위치한 공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스기타 코지(Koji Sugita) 대표는 ICON e: 모델이 환경 친화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하려는 혼다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ICON e:는 고등학생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원하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빅 푹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찐 듀이 동(Duy Đông)은 혼다의 전기 스쿠터 개발이 베트남 정부의 녹색 발전 목표에 부합한다고 칭찬했다.

지역 당국은 혼다의 친환경 차량 개발을 지원하고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