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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에서 열린 '비엣쉬림프 2025' 개막식, 친환경 새우 산업 논의
2025년 03월 26일 18:04
캔터에서 열린 비엣쉬림프 2025에서는 친환경 새우 양식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비엣쉬림프 2025가 캔터에서 열려 3일간 150여 개의 국내외 기업과 기관들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양식지의 녹색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통해 새우 산업의 친환경화, 배출량 감소 및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한다.

메콩 델타 지역의 수산업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베트남은 75만 헥타르 이상의 새우 양식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0만 헥타르가 유기농 및 친환경 모델이다.2025년 첫 두 달간 새우 수출액은 5억 4,200만 달러로 전체 수산물 수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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