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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온엔터테인먼트, 베트남 영화시장 공략…첫 해외 진출 본격화
2025년 03월 26일 13:40
이온엔터테인먼트가 베트남에 첫 해외 극장 사업을 시작하며 10년간 최대 3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온엔터테인먼트가 베트남 영화시장에 첫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 내 포화된 영화시장을 넘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이온엔터는 베타미디어와 협력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남부지방에 첫 극장을 열 예정이다.
2035년까지 최대 300억엔을 투자하여 전국의 이온몰을 중심으로 21개 극장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경쟁사로 CGV와 롯데시네마가 있으며, 이온엔터가 시장 판도를 바꿀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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