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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2032년 첫 원자력 발전소 가동 목표를 위해 준비 강화
2025년 03월 21일 23:46
베트남은 2032년 첫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목표로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2032년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목표로 핵심 단계들을 밟고 있으며, 이를 위해 원자력 과학기술 연구센터 설립을 우선시하고 있다.
박장(Bắc Giang) 대학교의 원자력 전문가인 팜 즈이 히엔 교수는 원자력 발전이 기후 변화와 에너지 수요 증가와 같은 글로벌 에너지 문제 해결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베트남은 원자력 프로젝트의 재개를 통해 에너지 공급원을 다각화하고,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며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품질 인력을 개발하고 핵심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다낭(Đà Nẵng) 및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자력 관련 연구 및 인력 양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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