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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투어리즘 월드 2025, 결선 6인 타이틀 유지 논란
2025년 03월 21일 23:17
미스터 투어리즘 월드 2025 대회에서 6명의 결선 진출자 타이틀 중단 여부가 논란이 된 가운데, 베트남 주최 측은 공정성을 강조하며 결정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열린 미스터 투어리즘 월드 2025 대회에서 결선 진출자 6명의 타이틀 유지 여부에 관한 논란이 발생했다.

말레이시아 대표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졌으나, 주최 측은 모든 심사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닌투언 (Ninh Thuận) 문화체육관광국은 주최 단체에게 결과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우승자 응우옌 후 헝 (Nguyễn Hữu Hưng)은 자신이 받은 타이틀의 정당성을 믿으며 현재 광고 계약 등 활동이 보류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회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계속해서 상업 활동과 관광 홍보 활동을 진행하면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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