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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일인의 헌신, 다낭 의료의 심장에 생명을 불어넣다
2025년 03월 21일 13:16
독일의 레준 가족이 수십 년 간 다낭의 심장병 치료 발전을 지원하여 시민상을 수상했다.
독일의 에리히 요한 레준 교수와 그의 아내 이레네는 다낭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수백만 유로 상당의 의료 장비를 지원하며, 최초의 선천성 심장병병동을 설립했다.
이들은 2006년에 첫 DSA 시스템을 기증한 뒤 2024년까지 세 번째 DSA 시스템과 추가 장비를 병원에 제공했다.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약 3,000명의 아동들이 무료 검진을 받았으며, 수술과 치료 지원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았다.
이밖에도 의료진 교육과 의료 장비 업그레이드도 지원하여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다낭은 다양한 병원을 통해 국내외 환자를 치료하며, 스마트 의료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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