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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러시아, 베트남 포함 동남아 국가에 비자 완화 검토
2025년 03월 20일 17:09
러시아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 대한 비자 요건 완화를 검토하며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러시아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비자 요건 완화를 고려하고 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베트남 단체 관광객과 말레이시아 개별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 협정을 논의 중이다.
현재 베트남은 베트남 항공이 무하마드(Moscow)-하노이(Hà Nội) 노선을 재개할 예정으로, 이는 양국 간 여행에 새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이미 2028년 3월까지 러시아를 포함한 12개국에 비자 면제를 연장한 상태다.
베트남 시민은 최대 45일간 체류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전자 비자 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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