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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안장 박작의 바주어수 여신제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
2025년 03월 20일 16:46
UNESCO가 안장 박작의 바주어수 여신제를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
UNESCO가 메콩 델타의 안장(An Giang)에서 열리는 바주어수 여신제를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

이 축제는 베트남의 16번째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200여 년간 바주어수 신앙은 베트남 전역에서 중요한 영적 역할을 해왔다.

부총리 마이반찡(Mai Văn Chính)은 이번 인정을 통해 축제의 문화적, 영적 가치를 보존 및 증진시키는 세대들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안장 당국과 지역 주민들에겐 축제의 성스러운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산의 신성함을 보호하고, 문화적 공간을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문화유산의 홍보를 강화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UNESCO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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