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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경복궁의 외국인 한복 사진전, K-컬쳐 세계에 알린다
2025년 03월 20일 15:07
사진작가 하만석이 한복을 입은 외국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인터휴먼'을 열어 한국 전통문화의 자긍심을 조명한다.
사진작가 하만석이 한국 전통 의상 한복을 입은 외국인을 경복궁에서 촬영한 사진집 '한복'을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사진전 '인터휴먼'을 개최한다.
전시는 4월 2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룩인사이드'에서 열리며, 관람객은 손전등을 들고 작품을 감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작가는 전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도 사진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특히 내면을 탐색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사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갤러리에서는 4월 5일 작가와의 대화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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