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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부총리, 중국 심천 방문 통해 경제협력 강화 논의
2025년 03월 19일 23:36
베트남 부총리 응웬 찌 중이 중국 심천을 방문해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베트남의 경제 발전 목표와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베트남 부총리 응웬 찌 중(Nguyễn Chí Dũng)이 중국 심천을 방문하여 도시의 경제 성장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 부총리는 베트남이 2030년까지 상위 중소득 국가, 2045년까지 고소득 개발국이 되기 위한 목표를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베트남이 디지털 전환과 과학기술 발전, 민간 경제 부문 발전을 통해 높은 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국 심천의 타오(Tao) 부시장은 심천이 중국 개혁의 상징으로 발전했으며, 베트남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양측은 민간 부문의 발전과 경제 부문 간 연결 강화, 자유무역 및 특별경제구역 발전에 대한 경험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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