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의장인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은 과학, 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이 현대적이고 투명한 의회를 위한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의 디지털 전환 및 AI 활용 강화를 목적으로 한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베트남이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 3위, 세계 50위권의 디지털 경쟁력과 전자정부를 실현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2045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GDP의 50%를 차지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 개발과 AI 플랫폼 투자가 필요하며, 각국과의 협력과 기술 이전을 통해 베트남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 노력이 국회의원의 역량 강화와 국가 발전에 긍정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