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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현지 사업 확장 위해 미국 투자 독려
2025년 03월 19일 15:48
베트남 총리가 미국 트럼프 그룹에 현지 사업 확장과 투자 강화를 촉구했다.
베트남 총리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은 트럼프 그룹의 찰스 제임스 보이드 보우먼(Charles James Boyd Bowman)과의 회담에서 미국의 베트남 투자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후옌(Hưng Yên)에서의 15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는 고급 도시, 에코 투어리즘, 스포츠 및 프리미엄 골프 단지 건설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과의 종합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팜 총리는 미국의 기술 수입과 시장 경제 인정을 촉진할 정책을 미국에 요청했다.

보우먼은 베트남을 세계적인 골프 목적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회사의 포부를 밝혔으며, 추가 투자 기회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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