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제8회 북유럽 세미나가 열려 베트남과 북유럽 전문가들이 모였다.

세미나에서는 공공행정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핀란드 대사는 분권화된 관리와 혁신 문화의 중요성을, 스웨덴 대사는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덴마크 대사는 e-정부와 디지털 전환에서의 자국의 성과를 소개하며, 효과적인 거버넌스에는 혁신과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또한 갈등, 에너지 위기, 기후 변화 등 전 지구적 도전에 대해 논의하며, 베트남과 북유럽 국가들이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