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시간 2025’ 개막식이 오는 3월 22일 하노이 호안 끼엠 호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수천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 관련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알린다.

창의적인 체크인 공간에서는 태양열 시스템이 장착된 하노이 전통 가옥의 발코니 모델이 전시되어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참가자들은 자전거 발전 활동을 통해 직접 청정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예술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하노이 산업무역부와 AT Media 등이 주관하며, 독일 국제협력기구(GIZ)와 동남아시아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ETP) 등이 협력하여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