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동나이 의사, 불륜 여인 살해 및 사체 훼손 혐의로 사형 선고
2025년 03월 18일 17:43
전직 동나이 의사, 불륜 여인 살해 및 사체 훼손으로 사형선고 받아.
전직 동나이 의사 37세 담 선은 불륜 여인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강도죄로 4년, 군용 무기 소지 및 수송 혐의로 2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담 선은 동나이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불륜 관계였던 T.T.B.N.과 충돌, 그녀가 임신 사실을 고백하자 살해를 결심했다.
그는 여인을 수면제 과다 투여로 살해한 후 사체를 11조각으로 나눠 버리고, 금품을 빼앗았다.
법원은 그의 행위를 잔혹하고 계획적인 범죄로 판결하며,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나이사건
#불륜살인
#사체훼손
#잔혹범죄
#사형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