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중부 탄화성이 토쑤언공항의 확장 사업을 추진하며 건설부에 8.2조 동 규모의 계획을 제출했다.

주요 사업은 두 개의 세부 사업으로 나뉘며, 그 중 하나는 여객 및 화물터미널 신설을 포함하고 있다.

확장사업은 민관합작(PPP)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총 투자금 회수 기간이 35년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영기업 자산 양도 규정이 부재해 PPP 투자자 유치에 장애가 되는 상황이다.

탄화성은 규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 제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