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메디칼이 '코코스톤™'이라는 동물 전용 체외충격파쇄석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취와 절개 없이 개와 고양이의 요로결석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신 4세대 체외충격파 기술을 활용해 소형 동물부터 대형견까지 치료가 가능하며, 초음파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방사능 피폭 위험이 없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은 이번 제품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5'에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기술 국산화에 힘써왔으며 동물 전용 체외충격파 치료기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