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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500kV 라오까이-빈옌 송전선 프로젝트 착공 가속화 요청
2025년 03월 17일 13:34
베트남 총리 판 민 찐은 500kV 라오까이-빈옌 송전선 프로젝트를 오는 8월 31일 이전에 완료하도록 촉구했다.
베트남 총리 판 민 찐은 500kV 라오까이-빈옌 송전선 프로젝트의 착공식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국가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은 이 프로젝트는 라오까이(Lào Cai), 옌 바이(Yên Bái), 푸토(Phú Thọ), 빈푹(Vĩnh Phúc) 등 4개 성을 통과하는 총 229.5km의 송전선으로 구성된다.

총 투자액은 약 7.41조 베트남 동(약 2억 9천40만 미국 달러)이며, 완공 시 송전 용량은 약 3,000MW에 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 전력망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경제 성장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리는 또한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제거하고 모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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