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프랑스 제약사 마욜리, 베트남 호찌민시에 신규 사무소 개소
2025년 03월 15일 17:32
프랑스 제약사 마욜리가 베트남을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파트너로 삼고 호찌민시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프랑스 독립 제약 그룹 마욜리는 베트남에 오랜 기간 존재했던 IPSEN CHC를 통해 호찌민시에 새로운 대표 사무소를 공식적으로 개소했다.

이 사무소는 베트남에서 심도 있는 시장 조사 및 새로운 파트너십 개발을 추진할 전략적 연결점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개소식에서 마욜리는 베트남을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파트너로 지목하며 소화 건강 분야의 솔루션 및 정신력 향상 브랜드를 통해 시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욜리는 또한 현지 유통업체 황득(Hoàng Đức)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욜리는 현재 21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호찌민사무소
#동남아전략
#마욜리제약
#베트남시장
#헬스케어성장


연관 뉴스

비한뉴스 : 비한뉴스: 쉽게 읽는 베트남 한국어뉴스
문의: mc.kang.goodtree@gmail.com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