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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손낫 공항, T3 터미널 4월 30일 개항 예정
2025년 03월 13일 20:24
호치민 탄손낫 국제공항의 T3 터미널이 내년 4월 30일 개항하며, 남부 해방 50주년을 기념한다.
호치민 탄손낫 국제공항의 T3 터미널이 2025년 4월 30일 개항하여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베트남 항공과 비엣젯항공의 국내선이 이 새로운 터미널에서 운항될 예정이며, 나머지 항공사들은 기존의 T1 터미널을 계속 이용할 것이다.

공항은 T3 터미널 운영을 위한 장비 안정성 점검, 승객 서비스 절차, 직원 교육 및 승객 소통 계획을 수립했다.

T3 프로젝트는 공항의 혼잡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연간 2천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2022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총 11조 동(미화 4억 3천1백20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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