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금융포용성을 확대하고, 금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강조했다.

하노이에서 열린 금융포용성 전략위원회의 두 번째 회의에서 찐 총리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그는 국내 자원뿐만 아니라 국제 지원과 선진국의 경험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전환 촉진과 현금 없는 결제 시스템 강화를 위해 베트남 중앙은행과 재무부 등 여러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

아울러 사회적 포용성을 강조하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오지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