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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싱가포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새로운 장을 열다
2025년 03월 13일 00:08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토 람(Tô Lâm)과 싱가포르 대통령이 만나 두 나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논의했다.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토 람(Tô Lâm)은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토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람은 싱가포르의 성장과 정책을 칭찬하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지도자는 과학기술, 에너지, 디지털 변환 등에서의 협력을 강조하며, 외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아세안 내 연대 강화를 언급했다.
토르만 대통령은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며, 디지털 전환 및 탄소 신용 시장 등 신흥 분야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람은 베트남 국가주석의 안부와 초청을 전달했고, 토르만 대통령은 감사의 의사를 표시하며 초청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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