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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 베트남 상주사무소 재개설로 세계 연결 강화
2025년 03월 12일 23:33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베트남 하노이에 상주사무소를 재개설하며 양국 간 관계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런던 소재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베트남 하노이에 상주사무소를 재개설했다.

베트남 외교부 부장관은 FT의 과거 기여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베트남과 영국 및 글로벌 이미지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감을 표했다.

FT 측은 이번 결정이 베트남의 국제적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베트남이 여러 국가들로부터 경제적 관심을 받는 시기에 FT 독자들에게 베트남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FT는 1995년부터 2000년, 그리고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베트남에서 운영해왔고, 이번 재개설로 인해 베트남에 상주하는 외국 뉴스 기관의 수가 30개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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