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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6개 성, 올해 71조 동 은행 대출 유입
2025년 03월 12일 16:27
베트남 북부 6개 성에 대한 대출이 늘어나며, 국가적인 신용 성장 목표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베트남 국가은행 부총재인 다오 민 투(Đào Minh Tú)는 올해 북부의 푸토(Phú Thọ), 빈푹(Vĩnh Phúc), 하장(Hà Giang), 뚜옌광(Tuyên Quang), 라오까이(Lào Cai), 옌바이(Yên Bái)에 약 71조 동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의 신용 성장은 은행업계의 연간 신용 성장 목표인 16%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북부의 라오까이와 하장은 중국과 접경하고 있으며, 빈푹과 푸토는 하노이와 인접해 있어 무역 및 국제 거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역 4지점의 트렁 투 호아(Trương Thu Hòa) 지부장은 최근 은행업계가 신용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실행했다고 전했다.

기업과의 대화 및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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