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 부의장 응우옌 티 타인(Nguyễn Thị Thanh)이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 경제적 역량 강화, STEM 분야 여성 리더십을 증진하는 세 가지 성평등 우선과제를 발표했다.

여성의 공공 및 민간 부문 협력을 통해 자원 동원을 촉진해 금융 서비스와 시장 접근, 디지털 및 녹색 경제 참여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타인은 여성의 과학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및 디지털 경제에서 여성 진입을 장려했다.1995년 북경 선언의 중요성과 성 평등 문제의 지속적인 도전을 언급하며, 극빈층 여성 및 국회의 성 비율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베트남은 여성의 STEM 참여율 및 국가 인민군 내 여성 비율 등에서 세계 평균을 웃돌고 있으며,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