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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싱가포르 방문 통해 양국 협력 강화
2025년 03월 12일 13:47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토 람(Tô Lâm)이 싱가포르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증진을 논의하며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방문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 위원회 서기장 토 람(Tô Lâm)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법정행동당(PAP) 총서기 로렌스 웡과 회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토 람 서기장이 공산당 서기장으로서 최초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것으로, 양국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2013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경제 및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왔다.

싱가포르는 ASEAN 최대 투자국이며, 베트남 전역에는 18개의 베트남-싱가포르 산업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녹색 경제, 디지털 경제, 과학-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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