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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싱가포르, 베트남 당 서기장 부부에게 난초 이름 헌정
2025년 03월 12일 12:35
싱가포르는 베트남 당 서기장과 그의 배우자에게 새로운 난초 종을 헌정하며 외교적 우의를 다졌다.
싱가포르는 베트남 당 서기장인 또 럼(Tô Lâm)과 그의 배우자 응오 푸엉 리(Ngô Phương Ly)의 이름을 딴 새로운 난초 종을 헌정했다.
이러한 행사는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서 진행된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싱가포르 총리 로렌스 웡(Lawrence Wong)이 참석했다.
이 난초는 Papilionanda Tô Lâm Linh Ly로 명명되어 두 사람을 기리기 위한 외교적 전통을 나타낸다.
또 럼 당 서기장 부부는 방문록에 서명한 후, 난초의 명판을 부착하고 정원을 둘러보았다.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은 싱가포르의 첫 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난초 전시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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