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책/경제
베트남, 관광 활성화 위해 전자비자 발급 강화 및 비자정책 완화
2025년 03월 12일 08:59
베트남은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비자정책을 완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2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비자 면제국 확대 및 전자비자 발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팜 민 찐 총리는 유럽, 중동, 라틴아메리카 중심으로 비자 면제국 확대를 지시했다.
기존 비자 면제국은 2028년까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새로운 비자정책으로 45개국에 대한 무비자 체류기간은 45일로 설정되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2300만명으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올해 경제성장률 8%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경직된 비자정책에 대한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베트남은 비자정책을 계속해서 완화할 계획이다.
#베트남관광산업
#비자정책완화
#전자비자강화
#외국인관광객유치
#경제성장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