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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냉동 돈육 수입 급증, 러시아 최대 공급국 부상
2025년 03월 11일 13:12
베트남의 냉동 돈육 수입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인해 급증하며, 러시아가 최대 공급국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들어 베트남의 냉동 돈육 수입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인해 내수 돼지고기 공급이 어려워져 수입이 증가했다.

러시아가 베트남 냉동 돈육 수입의 45%를 차지하며 최대 공급국으로 부상했다.

호치민시는 축산업계와 협의를 통해 돼지고기 가격을 평균 6.9%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내수와 수입의 불일치로 인해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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